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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랑하는 치느님을 영접하기로 했다ㅋㅋ
요즘은 치킨집이 너~무 많아서 어디치킨에 무슨 메뉴를 시켜야할지..ㅠㅠ
하지만, 이틀전에 60계 치킨에 대해서 들었기 때문에
오늘은 60계 치킨으로 마음을 굳혔다ㅋ

그중에서도 장스 + 6초 반반으로 선택!ㅋ
장스는 맵지 않지만 불맛이 나는 치킨이고,
6초는 먹고 6초뒤에 매운맛이 퍼진다고 해서 6초다
원래 치킨은 뼈있는 치킨이 맛있지만,
혼자 먹을때는 뼈처리하기가 귀찮아서 순살을 즐겨 먹는다.

배달의 민족에서 장스 + 6초 반반을 주문!
콜라를 좋아해서 사이즈업!ㅋㅋ
근데.. 요즘 치킨 가격은 솔직히 넘 비싸다ㅠㅠ

이렇게 치킨을 받으면 뭔가 모를 떨림이 느껴진다ㅋㅋ

왼쪽이 더 매워보이지만 저게 장스~
오른쪽이 매운 6초 치킨인데
매운걸 좋아하는 나한테는 6초치킨 정도는 평범한 수준이었다

60계 치킨은 다른 치킨집이랑 순살이 좀 다른거 같다
치킨텐더의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할까??
걍 커서 그런건가?ㅋ
결국 혼자 1마리 다 먹어버렸다ㅋㅋ
[총평]
맛은 3.5점, 매운정도 3.0, 배달속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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