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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없는 하루

[영동맛집]스테이크 하우스 리코

by 별달생활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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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칼질을 하고 싶어서
아내에게 양식을 먹자고 했다ㅎ
장소는 도로가에서 잘 보이는 "리코"
스테이크, 파스타 등등을 파는 가게다ㅎ


가건물인듯 아닌듯한 디자인의 건물과
외관에 재미있는 스티커를 붙여놨다
영업시간은 출입문에 적혀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어서 위에 사진 확대했다ㅎ

우리가 먹고 나올때 한팀이 들어왔는데,
라스트오더 시간이 지나서 돌려보냈었다ㅎㅎ
칼같은 사장님!

내부모습인데 파티션 때문에 좁아보이는데
생각보다 좁지는 않았다

파티션 안쪽에도 테이블이 3개(?)정도 더 있었다.

메뉴를 보니 "스테이크, 라이스, 피자, 파스타 등등"
종류가 다양했다ㅎㅎ

우리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안심스테이크,
불닭크림 스파게티를 주문했다ㅎㅎ

식전 빵과 스프ㅎㅎ
감자스프? 같았는데 맛있었다~

에피타이져로 나온 샐러드ㅎ

위에는 채끝 등심, 아래는 안심!
굽기는 미디움레어ㅎㅎㅎ

채끝 등심 스테이크 한점!ㅋㅋㅋ
입에 넣는 순간..와..
겁나 맛있네..

요건 안심 스테이크!
채끝 등심하고 같은 미디움레어었는데
안심은 좀더 레어에 가까웠다ㅎㅎ
뭐.. 맛은 안심도 굿!

불닭크림스파게티ㅋㅋ
이건 라면스프맛이랑 비슷했다ㅎ
라면스프면 마법의 가루니까 당연히 맛있었다.
한가지 아쉬운건 촉촉함이 조금 부족했다는거?

조금 뻑뻑했지만 맛이 괜찮아서 열심히 먹을준비하시는 아내ㅋㅋ

다먹고나니 나온 후식!
커피와 마테차ㅎㅎ

잔도 귀여웠다~
거의 마감시간까지 먹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가게 주변에 조명을 켜놓으셨다!
캬~~ 분위기가ㅋㅋ

야간  입구사진


이건 출입문 반대쪽!ㅋ
반대쪽에 정원이 있었다는 사실ㅋㅋ

정원 모습! 위치가 도로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전망도 좋고 시원하고! 주차장 충분하고
다 맘에 들었다ㅎ
조만간 다시가서 다른거 먹어봐야겠다ㅎ

☆☆총평☆☆
맛: 4.0(스테이크 4.5 / 파스타 3.5)
가격: 4.0
친절도: 4.5

리코 : 네이버

리뷰 19 · 일요일 휴무,매일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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